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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타바코 가방 손잡이 수선하니 딱 새 가방이 나와

by Seronsa 2023. 9. 8.

펜디 타바코 가방 손잡이 수선하니 딱 새 가방이 나와

 

 

 

새론사입니다. 

 

명품 명품 다들 왜 그리 좋아하는지 이럴 때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펜디 역시 타바코 모노그램 원단이 매우 견고합니다. 오랜 세월 사용해도 생생합니다. 다만 압력을 많이 받고 단순히 에지 코트 작업 일명 기리매로 마감하는 핸들은 오랜 세월 힘을 견디고 사용감을 드러냅니다. 그럴 땐 바로 새론사가 필요한 순간이지요.

 

 

 

 

단순한 주름과 사용감도 보이지만 이렇게 찍혀 가죽이 찢긴 부분도 보입니다. 조금 더 쓸 수 있는 상황이지만 오히려 방치하고 클라젯에 둘 수록 유행도 지나고 가방을 버리게 됩니다. 손에 감기지 않고 점점 잊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가방이 되어 무용지물이 되지요. 바로 수선하여 가죽을 교체하여 새 핸들로 교체해 줍니다.

 

 

 

 

짙은 색 가죽 핸들이라서 잘 보이지 않지만 왼쪽 중간에 가죽이 끊어진 부분도 보입니다. 자칫 무거운 소지품을 두었다가 손잡이가 두 동강이날 수 있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펜디 타바코 토트백 핸들을 수선한 모습입니다. 단순한 작업이지만 여전히 섬세하고 완성도 있는 마감이 중요합니다. 먼저 펜디가 사용하는 가죽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하고 작업 과정이나 방식도 원본 펜디와 동일하게 그리고 견고하게 작업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어떤 마감으로 마무리 했는지 잘 보이지 않지만 새론사의 작업은 쓰면 쓸수록 더 편안하고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간혹 당장 수선한 모양새는 별 탈 없이 보일지라도 사용할 수록 가방에 무게와 사용감이 늘어가며 완성도나 작업 미숙으로 다양한 결함이 발견되어 다시 새론사를 찾는 경우도 있지요.

 

 

 

 

보이는 가방은 단순하고 특이한 모양이 없어도 이 단순한 핸들 수선을 야무지게 작업하여 오래 들어도 끄떡 없을 겁니다.

이렇게 핸들을 수선하니 가방 바디가 그대로여서 새 가방과 다를바 없습니다. 비싼 가격 만큼이나 값어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패스트 패션은 가고 오는 유행에 민감하여 지난 디자인은 미련없이 버릴테지만 이런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가방은 패션의 흐름을 거슬러 편안한 착용감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귀한 가방에 결함이나 훼손 오염이나 리폼작업이 필요할 땐 새론사를 떠올리세요. 백화점에서도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수선 불가 판정을 받았던 가방도 새론사에서는 떠오르는 스타처럼 새 가방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타 업체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진행한 작업도 새론사에서는 가까스로 기사회생하는 일이 종종 있고요.

 

 

 

 

카톡 : 명품수선새론사

전화 : 010 2647 0392

 

새론사는 고객 편의를 위해 우체국 수거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먼저 사진과 함께 가방 설명을 보내주세요. 어느 정도 작업을 결정하면 이후에 가방을 택배로 보내거나 내방하여 상담을 통해 세부사항을 정할 수 있습니다. 내방시 예약은 필수이며 예약없는 방문은 상담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필히 예약을 통해 내방하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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