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가방 리폼 어디까지 가능할까
새론사입니다. 새론사는 가방리폼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습니다! 가끔 리폼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지요. 가방의 훼손이 지나치게 심하여 쓸 수 있는 부분이 적은 경우나 리폼을 위한 기본 사이즈가 있는데 사이즈에 미치지 못하는 가방으로 리폼을 하는 경우 불가능합니다. 또 보낸 사진상과 실물이 차이가 있는 경우에도 리폼을 진행하기 어려울 때가 있지요.
확실히 가방 작업은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가죽의 종류와 원하는 가방의 스타일이 어울려야 합니다. 가령 가방 안에 싱이라는 부분을 넣어 제작할 수도 있지만 부드러운 가방과 모양이 단단한 하드바디백의 재질이나 느낌을 살려야 하는 등, 처음 작업이나 제작할 때는 가능한 디자인이지만 사용할 수록 내구성이나 모양 등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지방시 안티고나 빅 사이즈 가방은 가죽의 상태는 그다지 심하게 나쁘진 않아도 잘못된 보관상태로 인해 가방에 심한 주름이 생겼고 이런 주름은 쉬 교정되지 않는 강한 흔적을 남깁니다. 그래서 스타일이나 디자인등이 맞는 리폼 작업도 가방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요. 이 지방시 안티고나 가방은 이제 작은 사이즈의 가방으로 새출발할 것입니다. 어디서? 바로 새론사에서 시작합니다!
가죽 상태는 오래된 가방임에도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핸들이나 스트랩 등은 사용감이나 오염 혹은 손상이 없는 편입니다. 이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들이 양질의 가죽과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고품격의 제작 기술로 섬세하게 작업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패스트 패션과는 달리 오래전에 출시한 디자인이라도 시대와 상관없이 착용했을 때 맵시를 더합니다.
그러나 가방 외관과 달리 가방제작 내부는 엄청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보이지 않는 가방 안쪽에서는 온갖 환경과 시간의 흐름과 함께 맞서 싸워온 역사와 제작 노하우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확실히 명품의 품격이 보입니다. 그러면 지방시의 실력에 못지 않는 아니 지방시는 커녕 에르메스 제작 기법까지 총망라하는 새론사의 실력을 한 번 볼까요?
작은 사이즈로 리폼하는 작업을 시작하고 남은 자재들은 한데 모아 고객에게 되돌려줍니다. 이렇게 많은 부속물과 자재들이 나왔다니... 그간의 수고로운 리폼이 완성되었습니다. 안감과 새로 쓰는 부자재들을 제외하고 모든 가방 외관의 자재들과 하드웨어들은 가방 원본에서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러면 작아진 지방시 안티고나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살펴볼까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원본 그대로를 그대로 재현하는 작업입니다. 패턴 하나 바느질 하나 로고 위치나 핸들까지 디자인과 품격이 모두 원본을 충실히 반영하여 완성되었습니다. 사람 손으로 한 건가요? 기계로 찍은 제품인가요?
그만큼 완성된 가방은 깔끔하고 매끄럽게 단정하고 반듯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지방시의 안티고나는 현대적이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많은 직장인 등 사회에서 자기 역할이 확실한 여성들의 선택을 받는 가방입니다. 여성스럽거나 부드러운 인상의 가방은 아닐 것입니다. 개성이 강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가방입니다.
핸들과 기타 디테일이 잘 살아있는 지방시 안티고나의 크기를 줄여 작업을 완성하여 고객의 얼굴은 웃음이 만발합니다. 가방은 아무래도 유행이 있다보니 빅백도 인기지만 근래의 미니백 초미니백의 유행과 결을 같이 한 셈이지요. 그저 방치되었던 지방시 가방이 이렇게 센스있는 작은 가방이 되어 어서 발랄하게 착용하여 의상과 분위기의 포인트를 주고 외출할 생각에 들떠 있습니다.
가방 뒷면에는 정면과 크게 다르지 않고 단순한 스타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타일이 사각형으로 될 듯 하다가 상단에서 각의 변화를 주어 형태에서 오는 재미와 긴장감을 가져갑니다. 핸들은 시원시원하고 손잡이가 가방과 연결되는 부분은 과감한 모양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핸들과 함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효율도 높고 작은 가방에 비해 핸들이 두꺼워 약간의 언발란스 분위기와 함께 강렬한 인상을 주는 가방입니다.
소중한 가방에 작업이 필요하면 새론사와 함께하세요. 50년 경력의 새론사 정유조 대표가 모든 작업에 일일이 손수 직접 작업하고 모든 과정을 섬세하고 정성껏 완성하고 마감합니다. 오직 가방 하나에 인생을 건 정유조 대표는 유년 시절 가방 업계에 도전하여 일찌기 일본의 명품가방회사에서 가방제작을 총괄하는 업무책임자까지 승진하였고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국에서 자신의 회사 새론사로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웬만한 업소에서 다루지 못하는 에르메스를 필두로 각종 명품가방의 리폼과 제작, 수선과 염색 등 가방에 관한 한 모든 작업을 두루 섭렵하는 넓은 작업 스펙트럼으로 각종 수선업계에서 난이도 상급의 작업들이 모두 새론사로 몰려들어 다시 고객의 손에 들어가는 경우도 적지 않고 백화점이나 명품 브랜드 본사에서 해결할 수 없는 작업 역시 새론사의 손을 거쳐 해결되기도 하죠.
때로는 크게 효과를 볼 수 없는 수선이나 리폼 의뢰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 새론사에서는 다음 기회에 수선을 진행하자고 제안하지요. 고객의 입장에서 효용을 먼저 생각해야 오히려 믿음과 기업 생명을 더욱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오랜 경력을 통해 익히 목도해왔기 때문입니다. "그 리폼은 좀 더 생각해 보세요. 해도 크게 들고 다닐지 잘 모르겠어요. 저라면 안할거에요." 라고 솔직히 조언합니다.
가방에 대한 모든 것 바로 새론사에 있습니다.
카톡 : 명품수선새론사
전화 : 010 2647 0392
가방 사진과 내용을 보내주세요. 새론사의 우체국 수거서비스를 통해 가방을 보내고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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