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버버리 명품가방리폼하니
새론사입니다.
버버리 빈티지 헤이마켓 체크 호보백을 명품가방리폼하여 크로스바디 스몰백으로 대변신시켰습니다.
마음에 든다고 해서 모두 원하는 디자인으로 리폼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먼저 리폼하려는 가방이 현재 가방보다 크기가 커야 합니다. 또는 원하는 디자인의 패턴이 충분히 원본에서 나올 수 있는 분량이어야 하겠지요. 정확히 가방의 크기를 재 보고 고객이 희망하는 가방 제작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경우에 따라 가방의 크기가 나올 수 있다 해도 가죽이나 여러가지 장식의 스티치가 남는 가방이라면 좀더 신중하게 고려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완성된 크로스바디 스몰백입니다.
사실 원본 버버리 호보백 상태가 굉장히 준수했습니다. 사용감도 없고 새 가방에 준하여 사실은 리폼 작업을 만류하였습니다. "새 가방인데 좀 더 쓰고 리폼하면 어떨지요?" 그러나 산지는 오래 되었어도 취향이나 분위기가 달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리폼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여 작업하게 되었지요.
원본에서 적용했던 가죽색보다 부드러운 밝은 브라운으로 가죽을 가방 하단에 디자인하여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통일된 느낌으로 연출합니다. 호보백보다 작은 크기의 가방이므로 기존의 어두운 브라운으로 적용하면 가방의 면이 나뉘어지고 끊어지는 느낌이 들어 좋은 시각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겠지요.
부드러운 브라운과 버버리의 헤이체크 패턴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골드 하드웨어로 스트랩이 연결되며 스트랩은 줄을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버버리의 상징인 체크 무늬는 정확히 비율을 맞춰 정 가운데에 위치하도록 재단하였고 상단에서 체크의 비율을 좀더 주어 위아래의 패턴을 달리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상단에서 시선이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가방이지만 아름답고 편리하게 리폼하여 버버리 크로스바디 스몰백은 미관과 사용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작은 부분 바느질 하나 패턴 하나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작업하여 스몰백이라도 고객의 취향과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양질의 가죽을 선택하고 가방의 내구성까지 충분히 고려하여 리폼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완성된 가방을 고객에 전달하는 날에 새론사나 고객은 밝은 얼굴로 인사할 수 있었지요.
요즘 작은 백 열풍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캐주얼 패션이나 젊은 취향의 빅백보다는 정돈되고 정제된 작은백으로 정장이나 센스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스몰백 리폼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요. 스몰백 리폼은 새론사입니다. 간단한 작업이라도 오랜 시간 사용하며 견고한 가방을 제작하기 위해 숙련된 작업자에게 가방을 맡겨야 하기 때문이지요.
평범하지만 언제나 간직하는 소중한 브랜드 백, 럭셔리 가방이 있다면 새론사와 이야기하세요. 50년 경력의 새론사 정유조 대표의 손길에서 명품중의 명품이라는 에르메스 가방까지 흠없이 진행할 수 있는 실력과 정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카톡 : 명품수선새론사
전화 : 010 2647 0392
가방 사진과 함께 설명을 보내주세요. 어느 정도 작업을 결정한 후 새론사에서 제공하는 우체국 수거 서비스를 통해 가방을 보내거나 직접 내방하여 가방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시 예약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세요. 간혹 예약 없는 방문에 상담이 불가할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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