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셀린느 토트 숄더백 가죽 수선은 제대로 해야 오래써
새론사입니다.
프랑스의 명품 셀린느 마카담 토트 숄더백의 가죽이 변색되고 바느질 솔기가 너덜너덜 해어졌지만 새론사에서 가죽수선을 통해 새 가방이 되었습니다. 가방 바디 자체는 견고하여 많은 소지품을 넣어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지만 이렇게 비교적 규모가 큰 가방이 상대적으로 가는 핸들로 구성되어 미적으로는 여성스럽고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줍니다.
예를 들어 큰 가방에 두꺼운 핸들을 적용했다면 굉장히 밋밋하고 평범한 가방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언발란스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명품의 힘이겠지요. 그러나 이런 미감을 통해 멋 스러운 가죽 핸들은 힘을 많이 받게 되어 자칫 손상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솔기도 뜯어지고 바느질도 하나 둘 터져 버리곤 하지요.
심지어 이렇게 가죽이 부러지듯 찢어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가방이어도 이 지경이 된다면 더 이상은 들 수 없을 겁니다. 그럴 땐 기억해야 할 새론사가 있습니다. 새론사는 유럽의 명품가방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새로운 가방이 출시되고 그런 가방에 수선이나 리폼 의뢰가 들어올 때마다 제작 기법을 연구하고 더욱 매운 손길로 아름답고 견고한 가방으로 작업하기 위해 50년 세월을 달려왔습니다.
어떻게 이 세월을 견뎌왔을까 싶을 정도로 바느질 솔기마다 탄탄한 힘을 잃어가는 것이 보이지요. 게다가 가죽 핸들 양옆으로 유약으로 마감한 부분은 흔적도 없을 정도로 이제 가죽 속살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말 이 가방에 대한 애착과 바쁘고 열정적인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셀린느 마카담 토트백입니다.
새론사의 손을 거친 셀린느 명품백 작업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렇게 가죽이 손상되었음에도 셀린느의 시그니쳐 패턴이 들어간 가방 바디는 한치의 오염이나 훼손도 없이 완전히 좋은 상태라는 거죠. 이렇게 가죽 핸들만 새로 수선해도 바로 새 가방이 되어 버리다니 사람들이 명품 명품 하는 것이 그리고 기백만원의 비용을 들여 그것도 줄을 서서 애써 사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완성된 셀린느 가방을 보니 프랑스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듯 합니다. 범인으로서는 선뜻 범접할 수 없는 유럽 명품의 자존심 셀린느의 멋! 파리 귀족의 분위기입니다.
큰 가방에 빽빽히 구성된 셀린느 패턴과 함께 디테일이 살아있는 하드웨어와 핸들이 멋스럽지요.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자유자재로 신장에 맞게 멜 수 있고 큰 가방이지만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작업이라도 핸들이 가늘어서 양질의 가죽을 사용해야 더 오래 쓸 수 있답니다. 또 바느질 역시 야무지게 완성되어야 솔기가 터지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겠지요.
모든 명품백의 수선과 리폼 제작과 샘플링에는 새론사와 이야기하세요. 일찌기 일본 명품 가방 업체에서 제작 총괄을 맡아 모든 제작 과정을 손수 일일이 하나하나 정성껏 진행하는 새론사의 정유조 대표가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의 명품가방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가방에 관한 한 유럽 업체에서도 자문을 구하는 새론사에 닿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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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편의와 접근성을 위해 새론사는 우체국 수거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사진과 내용을 새론사에 보내시고 작업 진행이 결정되면 수거서비스로 가방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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