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 프라다 가방 리폼 하면 명품이 된다
새론사입니다.
정말 멋있는 프라다 가방이지만 이렇게 낡고 손상되어 새론사에서 명품가방리폼하여 다시 명품으로 되살아났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파이핑 색이 바래고 가방이 흐물흐물해졌지만 한참때엔 차분한 파란색으로 젊음의 상징 블루진과도 잘 어울리고 캐주얼 느낌으로 멋지게 연출할 수 있었던 가방입니다. 이제 가죽 염색이 벗겨지고 평범한 천가방만 못하여 회생의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라다는 돈 많은 상류층 중년이 찾는 명품이라는 고루한 인식을 뒤로 한채 가볍고 편리한 나일론 가방을 제작했고 그러면서도 멋과 실용성을 추구하며 많은 젊은 층에 떠오로는 명품이 되어 명품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버린 그야말로 획기적인 명품 브랜드입니다. 오늘날까지 프라다는 에루샤에 못지 않는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며 여전히 젊은 층과 중년층까지 열렬한 지지층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프라다 호보백이 오래되어 이젠 스타일이나 가죽 품질까지 모두 그대로는 두고 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명품 브랜드 프라다를 생각해 보면 이렇게 포기할 수 만은 없지요. 프라다 가방을 구입하기 위해 지불한 엄청난 비용도 비용이지만 약간의 가죽 손상만 복원한다면 리폼으로 살아날 방법은 없지 않아요!
그럴 땐 새론사입니다. 소중한 명품, 아까운 가방이 있다면 새론사와 이야기하세요. 새론사 정유조 대표는 근 50년간 오직 가방 한길로 모든 경력과 인생을 투자하여 에르메스는 물론 유럽의 명품 회사들과 제작 과정을 의논하며 일본 명품 회사에서 가방 제작의 총괄 지휘를 맡았고 이제는 새론사에서 여러 고객들과 다양한 명품 제품의 여러 작업을 진행하며 가방 작업에 고민과 의구심을 가진 의뢰자들의 마음을 환하게 해줍니다.
그렇게 탄생한 가방 프라다 토트백입니다. 가방은 하드바디로 단순한 구조지만 일그러지거나 구김 혹은 사용감 없이 견고한 모양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가방의 하드웨어나 프라다 로고를 그대로 차용해 간단한 디자인이라도 멋스러운 가방이지요. 컬러는 젊은 느낌이 물씬 나는 딥블루로 진과 케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고 세미 케주얼에도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방의 손잡이도 연결할 수 있는 조각이 있어 핸들 역시 무너지거나 흐트러지지 않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쉽게 탈착이 가능해 부피가 큰 내용물을 넣어야 할 때 조절하기 용이합니다. 구조적인 가방답게 너무 크거나 지나치게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서 일상 가방으로 유용합니다.
뒷면에는 단순하게 아무 장식이나 구조물이 없이 구성되었습니다. 부드러운 곡선미나 여성미는 없지만 발랄하고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하드 바디 가방으로 효율성은 말할 것도 없지요.
가방의 옆면은 적당히 둥글린 곡선으로 처리되어 착용시 옷이나 팔 등에 무리가 가지 않고 단순한 디자인을 극대화합니다.
단단한 가방인 만큼 바닥에 금속 하드웨어를 적용해 가방 하단에 무리나 손상을 가능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멋진 가방으로 리폼을 의뢰한 고객의 얼굴이 잔잔한 미소가 번지네요.
새론사는 서울 강남 신사역 근처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가방에 대한 어떤 궁금함이라도 새론사에 질문하세요. 모든 가방 작업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가끔은 소생 불가능한 가방 작업에 대한 문의가 있어 죄송한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또는 효과가 별로 없는 작업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때도 있습니다. 그 수선이나 리폼은 가방이 더 망가지거나 손상된 후에 진행하자고 말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편의를 생각하여 조언하고 설명할 때 오히려 고객들의 신뢰와 기쁨을 드리게 되어 오랜 친구처럼 함께 하게 됩니다. "이 가방은 지금 수선하지 말고 좀더 쓰다가 더 망가지면 그 때 오세요." 수익을 생각해 보면 나올 수 없는 말이지만 고객을 생각하여 거침없이 설명합니다.
카톡 : 명품수선새론사
전화 : 010 2647 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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